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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학/에세이

이소호, 시키는 대로 제멋대로

by 연정 2021. 8. 11.

나는 말할 수 없는 배신감에 사로잡혔다. 왜냐하면 동생이 지금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은 내가 대학에 가야만 누릴 수 있다고 부모님이 귀에 딱지가 앉도록 말했던 것들이었다.

p.5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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